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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 of Vintage No.1 Heller's Cafe <킹오브빈티지> 오늘은 라는 책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영어로 된 책입니다. 아쉽게도 한국어로 번역본은 안나온 상태입니다. 하지만 너무나 다행이도 제 짧은 영어 실력으로도 이 책을 읽을 수 있었씁니다. 즉 책에는 글보다는 옷사진들이 많은 그사진 책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이책은 미국에 있는 빈티지 콜렉터 'Larry Mckauhan' 이라는 사람의 빈티지 컬렉션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실제로 이 사람의 가게에는 정말 유명한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받기 위해 자주 방문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저에게 말해줬던 말이 있습니다. "결국엔 빈티지다. 돌고 돌아 결국 빈티지로 오게 되있다" 이런말을 들었었는데요. 그 당시에는 이 말의 참뜻을 이해하지 못했으.. 2021. 4. 7.
안경의 형태 - 크라운 판토 (Crown Panto)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가 쓴 소설 '헨리 4세'속 대사를 인용한 아주 유명한 한 줄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안경의 형태 중 왕관을 닮은 '크라운 판토'입니다. 크라운 판토(Crown Panto)는 렌즈 삽입부의 모양이 둥근 판토(Panto) 안경의 림(안경테) 상부를 플랫하게 깎아놓은 형태에, 투박한 느낌으로 굵게 다듬어진 엔드피스로 이어지는 그 모양이 마치 왕관(Crown)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넬형 안경이 미국을 대표하는 형태라면, 크라운 판토는 유럽, 특히 프랑스를 대표하는 형태라 할 수 있겠습니다. 동양인의 얼굴에 잘 맞아, 동네 안경원 어느 곳을 가보아도 없을 수 없는 흔하디.. 2021. 4. 7.
FREITAG-프라이탁 소비의 취향은 너무나 다양합니다. 아름다움을 소비하는 사람, 실용성을 소비하는 사람, 가성비를 소비하는 사람, 기능성을 소비하는 사람, 브랜드 철학을 소비하는 사람 각자의 삶이 다르듯, 소비의 기준은 모두가 다릅니다. 여러 기준들이 합쳐져 우리는 무언가를 구매할 것이고, 그런 것들이 삶에 녹아들어 우리의 삶에 기쁨을 주는 취향이 될 것입니다. ‘프라이탁’이라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버려진 천으로 만들지만 가격은 비싼 가방입니다. 버려진 걸로 만든 주제에 “왜 이렇게 비쌀까?”라고 물어보면 좋은 재료로 만들어진 것을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가치가 없는 제품이나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하지만 단 하나의 유니크함(아룸다움), 실용성 그리고 어떤 브랜드의 철학을 중시하는 소비자라면 이 브랜드는 최고의 브랜드 .. 2021. 4. 5.
WORKWEAR - 일본 패션 잡지 안녕하세요 ! 오늘은 WORKWEAR라는 잡지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이 잡지는 일본에서 발행된 잡지이며, 작업복을 중점으로 각 산업분야의 업무복을 다루고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워크웨어'라는 항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농사일에 있어서 작업복을 비롯하여 사무의류, 안전 보호구, 특수복 등 안전화, 장화, 양말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츨판사는 Mono Magazine이며 년 2회 정도 발간되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안나오고 있나 봅니다 이베이에서 중고로 구하는 방법과 아직 해외사이트에는 재고가 있어 판매하는 곳이 꾀 있나봅니다!! . 저는 실장님께 잠깐 빌려 보고 정말 좋다고 생각헀는데요... 이잡지를 보는 동안은 일본어를 알았으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피스 열심히 볼껄...) ..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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