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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BRAND8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Francois Girbaud)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Francois Girbaud)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Francois Girbaud)는 1965년 마르떼 바슐르히(Marithe Bachellerie), 프랑소와 저버(Francois Girbaud)가 설립한 패션 브랜드입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가 어떻게 생겼느냐 알아보기 전에 마리떼라는 인물과 프랑소와 저버의 운명적인 만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들은 유렵의 첫 데님 전문 스토어(Western House)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거기서 열심히 청바지를 팔던 마리떼와 프랑소와 저버는 작은 꿈이 있었는데요. 웨스턴 하우스에서 판매되는 진과 재킷, 특히 랭글러 제품을 페이딩 하여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커플은 데님을 입고 직접 페.. 2021. 8. 31.
DSM(DOVER STREET MARKET)-도버스트릿마켓 DSM(DOVER STREET MARKET)-도버 스트릿 마켓 ‘도버 스트릿 마켓’은 스토어인지 전시장인지 모를 아름다운 인테리어와 시즌마다 바뀌는 콘셉트를 가진 의류 매장입니다. ‘도버 스트릿 마켓’을 알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꼼 데 가르송’과 꼼데를 창조한 그녀 ‘레이 가와쿠보’입니다. 1942년생 ‘레이 가와쿠보’ 게이오대학 미술을 전공한 그녀는 졸업 후 광고회사에서 지금으로 치면 vmd 같은 일을 하게 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프리랜서 디자이너로 전향을 합니다. 그렇게 본인만의 레이블인 CDG(꼼 데 가르송)을 설립하게 됩니다. 참고로 브랜드의 이름은 ‘쁘랭 수아즈 아르디’의 노래 ‘tous les garcons et les files’에 나오는 가사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2021. 8. 25.
데우스-DEUS EX MACHINA 데우스 엑스 마키나 는 바이커의 문화를 사랑하고, 서퍼의 위대함을 존경하며, 음악을 사랑하며 이런 문화적 요소들을 발전시켜 자신의 브랜드의 일부로 만들어버린 브랜드입니다. 데우스 엑스 마키나 의 사전적 뜻은 기계장치의 신이라는 뜻인데, 아리스토텔레스 시학에 나온 단어입니다. 인간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을 기계의 힘으로 해결한다는 의미입니다. 아마 창립자인 ‘데어 제닝스’는 기계장치의 위대함을 표현하기 위해 이런 브랜드 네이밍을 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퍼, 바이커, 음악, 이 세 단어는 데우스의 가치를 관통하는 단어입니다. 이런 요소들만 보면 아주 힙한 청년이 만들었을 것 같은 브랜드지만, ‘데우스’라는 브랜드는 62세 ,데어 제닝스 (Dare Jennings)라는 힙한 할아버지가 만든 브랜드입니다. 과연.. 2021. 8. 14.
NOAH-노아 산에는 파타고니아가 있다면,? 스트릿 씬에는 ‘노아’가 있다! 파타고니아만큼 환경과 인류를 사랑하는 브랜드 ‘노아(NOAH)’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노아라는 브랜드를 알아보기 전에 노아를 만든 'Brendon Babenzie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72년 뉴욕에서 태어난 ‘Brendon Babenzien’은 어린 시절 스케이트보드를 타며 지냅니다. 청소년 시절 그는 동네 서핑 샵에서 일을 하며 서핑 샵의 주인은 Rick wrigh에게 많은 것을 배우는데, 그는 자연의 위대함과 환경보호 그리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배우며 일을 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20대가 되자 그는 마이애미에 갑니다. 어린 시절 같이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돌아다니던 친구 무리가 있었는데 그 크루의 대장이 마이애미에..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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