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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AND BOOK17

Lightning Archives-VINTAGESWEATSHIRTS 안녕하세요!! 리너드입니다! 오늘은 일본의 잡지사 에서 나온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 잡지에는 19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빈티지 스웻 셔츠들의 사진들이 담겨 있습니다. 잡지를 보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저 오는 디자인들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사진으로 느껴지는 땀내는 덤입니다ㅎㅎ. 또한 시대별 디자인 특징과 매력적인 컬러, 프린팅을 볼 수 있는 잡지입니다. 그리고 여러 종류의 구직기로 짠 라벨들을 볼 수 있다는 아주 매력적인 장점이 있습니다. 핀터레스트에서 매번 어렵게 찾던 사진들을 일본의 는 이렇게 이쁘게 모아주니 고마울 다름입니다. 이 잡지의 구성은 대부분 사진인데, 중간중간 일본어로 머라 쓰여 있습니다. 그럴 때면 일본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어릴 적 원피.. 2021. 8. 4.
트루 스타일<True Style> - 클래식 맨즈웨어의 역사와 원칙 트루 스타일 - 클래식 맨즈웨어의 역사와 원칙 True Style : The History and Principles of Classic Menswear 이 책은 26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 ‘애스콧’부터 26장 ‘웨더 기어’까지 주로 남성 복식의 아이템을 다루지만 장인정신, 영국 컨트리 하우스 스타일, 이탈리안 스타일 등 스타일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파트도 있습니다. 그리고 '장인정신', '잠언'과 같은 남성 복식을 유지하는 근간에 관한 내용도 있고 향수, 옷을 관리하는 방법도 다루는 남성복과 관련된 여러 부분을 포괄적으로 이해하기에 좋은 책입니다. 책의 제목을 보고 ‘옷의 브랜드’와 ‘옷 이렇게 입어라 라는 방법론’을 기대했다면 경기도 오산입니다(죄송합니다 ㅎ). 먼저 책의 ‘들어가며’를.. 2021. 7. 22.
Lightning Archives-OUTDOOR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에서 나온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빈티지 아웃도어 웨어들의 사진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을 보다 보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저 오는 디자인들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유명한 디자인들인 카라코람, 신칠라, 플리스 재킷 등의 시대별 변천사와 함께 시대별로 디자인 특징을 알 수 있는 좋은 잡지입니다. 잡지의 표지는 의 '카라코람 파카' 의 '레트로 파일 가디건'입니다. 그만큼 이 두 아이템은 아웃도어 패션에서 큰 획을 그은 아이템 이리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멋진 옷들의 사진이 많은데요. 몇 개 사진 첨부하여 올려드립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구해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 7. 14.
아메토라<AMETORA>-2 앞에 이야기와 이어서 진행됩니다~ 앞에 글은 링크 남겨드립니다. https://lee-nerd.tistory.com/entry/%EC%95%84%EB%A9%94%ED%86%A0%EB%9D%BCAMETORA-1 빈티지와 청바지 일본의 버블 경제로 일본 사람들의 구매력은 높아졌습니다. 풍족한 생활환경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패션에 돈을 많이 쓰기 시작했고, 일본에는 새로운 패션 씬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패션의 흐름은 결국 양키(YANKII)라는 하위문화로 통합됐습니다. 일본인들은 미국의 오리지널 빈티지들을 입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끝없는 빈티지 사랑이 시작된 것입니다. 빈티지의 인기가 커지자 일본 빈티지 헌터들은 미국의 있는 모든 데드 스톡을 사드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모든 빈티지들은 ..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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