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04 Lightning Archives-OUTDOOR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에서 나온 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92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빈티지 아웃도어 웨어들의 사진들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을 보다 보면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저 오는 디자인들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유명한 디자인들인 카라코람, 신칠라, 플리스 재킷 등의 시대별 변천사와 함께 시대별로 디자인 특징을 알 수 있는 좋은 잡지입니다. 잡지의 표지는 의 '카라코람 파카' 의 '레트로 파일 가디건'입니다. 그만큼 이 두 아이템은 아웃도어 패션에서 큰 획을 그은 아이템 이리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멋진 옷들의 사진이 많은데요. 몇 개 사진 첨부하여 올려드립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구해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 7. 14. 아메토라<AMETORA>-2 앞에 이야기와 이어서 진행됩니다~ 앞에 글은 링크 남겨드립니다. https://lee-nerd.tistory.com/entry/%EC%95%84%EB%A9%94%ED%86%A0%EB%9D%BCAMETORA-1 빈티지와 청바지 일본의 버블 경제로 일본 사람들의 구매력은 높아졌습니다. 풍족한 생활환경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패션에 돈을 많이 쓰기 시작했고, 일본에는 새로운 패션 씬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패션의 흐름은 결국 양키(YANKII)라는 하위문화로 통합됐습니다. 일본인들은 미국의 오리지널 빈티지들을 입기 시작했으며, 그들의 끝없는 빈티지 사랑이 시작된 것입니다. 빈티지의 인기가 커지자 일본 빈티지 헌터들은 미국의 있는 모든 데드 스톡을 사드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모든 빈티지들은 .. 2021. 7. 4. 아메토라<AMETORA>-1 이 책 는 한나라가 쿨해지는 과정을 다룹니다. 이 책에서 ‘아메토라’란 ‘아메리칸 트래디셔널’을 줄인 말입니다. 미국의 옷이 일본에 들어가 변화와 부침을 겪으며 , 일본식 수정물의 결과가 오늘날 어떤 식으로 다른 세계에 영향을 미치게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아이비스타일의 시작 전쟁이 끝나고 일본이 부유해지기 시작할 무렵, ‘이시즈 겐스케’라는 일본의 사업가가 고급 의류들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만든 브랜드가 그 유명한 ‘VAN’이라는 브랜드입니다. 'VAN'이라는 브랜드 아래 기라성 같은 인물들이 모여 옷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VAN'은 그 당시에 일본에 없는 패션이자 그들조차 제대로 본 적이 없는 ‘아이비’ 패션을 만들어 팔기 시작합니다. 봉황(아이비 패션)을 본 적 없지만, 봉황.. 2021. 6. 25. 안경의 형태 - 프렌치 스퀘어 <French Square> 프랑스는 그들만의 스타일을 입히는 능력이 뛰어난 곳입니다. 프렌치 판토, 프렌치 토스트, 프렌치 후라이 등, 패션과 음식, 가구 등 주위의 수많은 분야에서 프렌치- 가 붙은 이름을 찾기엔 어렵지 않죠. 오늘의 주제는 그 중에서도 안경의 형태 중 하나인 프렌치 스퀘어입니다. 프렌치 스퀘어(French Square)라는 이름그대로, 프랑스에서 시작된 안경의 형태입니다. 1930-40년대에 크게 유행했던 스타일로, 프렌치 판토와 함께 안경디자인에 큰 영향을 끼친, 이를 테면 뿔테계의 조상님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형태의 특징으로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림에 4개의 각이 들어간 말그대로 사각형(Square)입니다. 거기에 더해 손가락으로 잡아 뺀 듯한 엔드피스에 매력적인 키홀 브리지 정도를 큰 특징으로 볼.. 2021. 6. 7. 이전 1 2 3 4 5 6 7 ··· 2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