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공톰점이 보이십니까? 좌측 신발의 이름 '카사블랑카' 우측 영화의 이름 '카스블랑카' 입니다.
가끔은 뜬금 없는 이유로 영화를 보게 되곤 합니다.
어느날은 아침 일찍 눈이떠져, 컴퓨터로 신발을 검색하고 있었습니다. 신발을 사고싶은 마음에(못사는 현실) '뉴발 327 카사블랑카'를 폭풍 검색을 하던 중..... 연관 이미지로 트랜치 코트를 입은 배우가 나왔습니다....
아주 멋져요 .. 남자지만이런 사진들을 보면 반하곤 합니다.
사진을 보니 '트랜치 코트'를 입은 남자 였습니다. 저는 다시 트랜치 코트를 검색하기 시작했고, 이 사진의 주인공은 영화 카사블랑카<CASABLANCA>에서 험브리 보가트 (Humphrey Bogart) 입고 나온 트랜치 코트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뉴발 327 <카사블랑카>-트랜치 코트-영화<카사블랑카>" 이런 일련의 검색과정을 거치다보니 , 이건 운명,'DESTINY' ,데스티니, '신이 이 영화를 보라는 계시다!! '라고 생각..... 영화를 봤습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당시 많은 유럽인들은 나치(독일)를 피해 자유의 땅 미국으로 넘어가고 싶어했습니다. 미국으로 건너가기 위해서는 프랑스령인 카사블랑카를 건너 넘어가야하는 상황이 었습니다. 많은 이들은 카사블랑카에서 비자와 통행증 발급을 기다리며 미국으로 가길 소망했고, 그 기다림에 지쳐버리는 '희망과 절망'이 공존 하는 도시 '카사블랑카' 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위 사진에서 멋진 '트랜치 코트'를 입은 주인공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일어나는 사건들, 과거의 연인과 자신의 신념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사랑을 담은 이야기 입니다!
명대사도 꽤나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당신의 눈동자의 건배" 처음 이 대사를 본 것은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입니다. 그때는 뭣도 모르고 저 멘트 멋진데,,, 이 생각을 했지만, 영화를 보다 보니 '카사블랑카'에서 이 대사를 만나 더욱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사랑'이라는 감정에대해 생각도 해봤습니다.
영화에는 의상적으로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트랜치코트를 입은 주인공을 비롯해, 키는 작지만 주인공이 입은 수트핏은 아주 멋집니다. 시간이 된다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작권도 풀려서 유튜브에서 무료로 감상 가능하세요!!!
혹시나 위사진에서 배우가 입은 '트렌치 코트'의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방문해주시면 많은 정보를얻을 수 있습니다!
트랜치코트-TRENCH COAT
트랜치코트-TRENCH COAT <트랜치코트의 탄생> 트렌치 코트의 탄생은 1914년 제 1 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기 약 100 년 전부터 시작됩니다. 일찍이 1800년대 원단에 고무를 입힌 방수 원단은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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