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너드입니다.
패션 잡지를 사서 보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일 것입니다. 거기에 나온 옷을 보거나 스타일을 참고하기 위함일 수도 있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트렌드를 이해함이 이유가 될 수도 있죠....
여러 가지 잡지를 보지만 , 때로는 빈티지만 있는 잡지도 보곤 합니다. 빈티지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가끔은 '오래된 것의 아름다움'을 늦길 수 있는 제품들이 참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빈티지에 관한 잡지를 보다 보면 잡지에 나오는 모든 것이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니지만, 간간히 '죽인다 ㅜㅡㅜ!'라는 생각이 드는 제품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런 것들을 사진 찍어 보관하다 보면, 내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것 , 내가 좋아하는 것이 이런 거구나 하며,
뭔가 취향이 쌓여간다는 것이 느껴질 때가 좋습니다.
자.. 오늘 왠지 잡소리가 길었는데요.
오늘 가져온 책은 Lightning에서 나온 AMERICAN VINTAGE <DRY GOODS ONLY>라는 잡지입니다. 잡지 제목으로 보건대, 1900-1990년대의 역사적인 아이템들을 담은 잡지 같습니다. 잡지에는 정말 많은 빈티지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라이트닝에서 나온 잡지를 보다 보면 일본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해둘걸 이 생각을 하지만,,,, 뭐 사진만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런 잡지를 보고 있노라면 일본은 정말 변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좋은 의미) , 하나를 좋아하고 뭐 깊게 파는 사람들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중 몇 개만 올려 드립니다... 이것도 사기보단 빌려 있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 보라색 모터사이클 자켓 색깔이 너무 이쁩니다.
반스.. 마치 스웨이드로 만든 것만 같은 질감과,,,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나이키 에어조던 1 오리지널 진짜 너무너무 이쁩니다.. 단 두개의 조던을 산다면 이거와 슬램덩크의 강백호가 신던 모델을 사고 싶어요 ㅜㅜ
레드윙의 처카 부츠 입니다. 올 겨울에는 이런 부츠를 사 신을까 생각 중입니다.
흔히 퍼티그 팬츠라 부르던 아이템이 베이커 팬츠라고 불리는군요?
워크 재킷.... 요즘 워크 재킷에도 관심이 많이 갑니다.
스테디셀러인 파타고니아의 신칠라
라이더 자켓의 질감이 참 멋집니다.
리바이스 2세대 (위)와 3세대(아래) 원래 2세대를 더 좋아했는데, 워싱 들어간 모습이 영롱한 게 3세대가 멋져 보입니다.
브룩스의 러너 입니다. 색감이 아주 죽여줘요...
이 시대의 반스를 정말 정말 가지고 싶게 만드는 그러 사진입니다. 안 그래도 빈티지 그린이라는 컬러에 빠져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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