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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PATTERN

트랜치 코트 패턴

by Waves.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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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 패턴 제도

트렌치 코트 패턴 앞,뒤판 

뒤판 제도

A:어깨 기준으로 1/2인치 들어가 선을 그리는 것이 자연스럽다.

B:옆목은 1/4~1/2정도 파고 뒷목은 1:2 밸런스가 되게끔 한다.

C:뒤판 겹갑골은 이새로 처리해도 되고 절개선이 있으니 찝어서 없애도 된다.

D:암홀에서 찝기도 한다.

E:뒤품은 최소 7인치 확보해주는 것이 좋다.

F:뒤중심을 사선으로 써도 되나 대부분 이런 경우는 골로 된 패턴이다. 절개가 있으면 곡선으로 하는 것이 실루엣적 측면으로 좋다.

G:뒤다트 찝는 양에 관해 자켓은 1~1“ 1/4 코트는 3/4인치이다. 코트는 공식적으로는 자켓 위에 입는 옷이니 당연히 사이즈가 커야한다. 아무튼 코트와 자켓 다트량은 다르다.

H:진동 깊이는 조금 내리고, 상동은 많이 나가는 옷이 편하다

I:허리 포인트를 반인치 정도 올리는데 이는 선의 꺽이는 부분을 결정함으로써 시각적으로 옷 입은 사람을 길어보이게 만들 수 있다.

J:힙 다트 포인트를 올려서 겹침분을 만들어 밑단과 힙 사이즈와 밑단 둘레를 크게 제도할 수 있다.

 

 

 

앞판 제도 

K: 옆목점은 뒷목보다 1/8작게 파주고, 앞목은 많이 파준다 1/2~1인치 사이로 파주면 적당하다.

L:더블형식의 패턴이기에 앞중심 기준으로 겹치는 분량이 있는데, 되도록 여성의 B.P점을 넘지 않는게 좋다. 넘어버리면 단추 부분에서 다 떠버려 옷이 이쁘게 안 떨어질 수 있다.

M:라펠 부분 앞위 끝에서 1/4~1/8올리기도 하는데, 이는 접었을 때 어떤 모양이 나올지 생각하면서 결정하면 되는 부분이다.

*겹등품은 4“ 1/2(맞는듯한 재킷 기준), 큰옷은 무시해도 좋다.

날개 제도

*트랜치 코트는 날개와의 싸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날개를 몸판에 딱맞게 뜨는데는 무리가 있다. 날개의 다트가 있으면 남는 분량들을 처리하기 쉬우나, 아무것도 없다면 뜨는 부분을 정말 처리하기 어려운 부분 중 하나. 와끼에서 찝고, 몇몇 부분에서 조금씩 찝는 방법밖에, 아니면 디자이너와 이야기 후 디자인을 약간 변경하는 방향도 있다. 날개를 수정할 때는 항상 뒤품을 고려해야 한다.

*앞날개는 목에서 조금 째서 찝는 방법도 있음

트렌치 코트 카라 패턴 제도 

카라

A~B:밴드 제도 시 알아야 할 점은 밴드 높이(A) 밴드 끝(B)보다는 1/8~1/4인치 크게한다.

C:앞 목점 부분 각도가 올라가는 의미는 네크둘레를 줄인다는 의미이고, 이는 곧 목에 달라붙게 카라를 제도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셔츠는 1~1“1/4~코트 1”1/2~2“

 

D:중요한 것 중 하나는 카라의 폭이다. 보통 밴드 높이보다 반 인치 더 올라가서 카라는 꺽인다. 카라가 접혔을 때 이를 충분히 덮을 수 있도록 카라 폭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밴드폭 +반인치+ 1/4~1/8“ 하면된다.

 

*코트는 카라와 카라 밴드가 만나는부분을 반인치 정도 내리고, 셔츠는 1/4“~1/8인치 내린다. 원리는 아이템별 옆목점과 앞목점, 뒷목점을 판 양을 생각하며 제도하면 된다.

 

E:카라 밴드와 카라 제도 시 높이는 약 반 인치 차이를 기본으로 하고, 1“정도 높이로 잡는다. 이 높이는 카라의 외곽 둘레에 영향을 주니 고려하여 패턴을 제도하면 된다.

 

*목둘레에 대한 사이즈감: 6,5/8인치 는 딱 맞는 느낌, 7인치는 살작 여유있는 느낌, 7반~7,3/4인치는 큰 수준, 브랜드마다 다르나 대략 이런 느낌을 가지고 패턴을 제도하는 것이 좋다.

소매제도

*소매통이 클수록 하바는 자연스럽게 커지는데, 큰 옷일수록 하바 사이즈를 고려하며 패턴을 제도하는 것이 좋다.

 

완성 된 트렌치 코트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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