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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너무 바빳다.
이제 다시 글을 써보려한다.
이제까지 만든 옷들이 200벌이 넘는거 같다.
어떤 제품은 품절되고, 어떤제품은 인기없고,,,
내 눈에 이뻐 보이는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엔 안이뻐 보이면 먼가 슬프다.
내 눈에 이뻐 보이는 옷이, 다른 사람 눈에도 이뻐보여, 잘팔릴때 가장 기분이 좋다.
그래도 항상 , 최고의 퀄리티, 최고의 재료, 최고의 노력, 내 모든 혼신을 쏟는다.
항상 결정은 소비자들이 하는것, 멋지고, 실용적이면 사는거고, 아니면 안사는거고
누군가 사든 안사든 , 나는 여전히 최선을 다할 것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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